가을맞이 하드베이트 구매. 그리고 스피너베이트 2개 자작

 
이제 배스낚시도 가을 시즌입니다.
요즘은 바빠서 낚시를 전혀 못가고
자작 루어를 만들 시간도 없네요.

가장 아끼던 자작루어 쉘로우붕어를 수장 시키고는 낚시를 3주정도 안갔네요.

아끼던 루어를 수장 시키니 슬픕니다.

여튼,  바쁜탓에 그리고 '두리피싱' 가을20% 정기세일 맞이 이것저것 자작용품과 하드베이트 좀 구매 했습니다.

일단,
새로 구매한 스커트로 2가지 스피너베이트 만들어 봤습니다.

탠덤 스타일이고,  스트레이트 4호 훅을 사용했습니다.

가을은 스피너베이트 계절이라는데 저러석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제 스피너베이트는 금방 만들어 버리네요.  ㅋ

이건 오랜시간 사랑받은 탑워터 '지터버그'
이건 자작해서 만들었다가 바로 한강보트에 걸려버리고,

이번에 구매해 봤습니다.

영상보니 이녀석 물위에서 파장과 워블링이 강하네요.

 

 

그리고 가을의 강자 크랑크베이트 입니다.

크랑크베이트중 가장 평이 좋던게 바로 다미끼 DC 시리즈 인듯 하네요.

DC200을 구매 했습니다.  14g  잠행2m정도  입니다. 

주로 한강 쉘로우공략 이라서 2m짜리로 사봤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채비들을 준비했으니 일간 실험해 보러 가야겠습니다.

아~  낚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