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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코드를 보고,
수로낚시가 하고 싶어 주변에 가까운 수로를 검색했어요..
인천 연수구에서 검색하니,
검단수로, 비봉수로,청원수로가 나온다.
건단과 비봉이 거리상으론 좀더 가까운데 접근성이 안좋은지
네비상으로는 청원수로가 가장 빠르네요.
그래서,
청원수로로 차 안막히는 시간에.. 오전 10시쯤 출발해 봅니다.
다들 유명한 동원갈비(화성시)를 네비에 찍고 갔습니다.
도착하니 완전 시골길이라 갓길에 세울만한데 차 세워두면 될듯하여
그렇게 했습니다.
수로쪽으로 내려가서 사이사이 공간에 세운 분들도 있더군요.
링크나인골프클럽 찍고 와도 됩니다.
여튼 40분 거리에 이런 필드가 있다는건 즐거운 일입니다.
수로낚시는 대두둑천, 석탄수로 이후 처음이지만
대두둑천이나 석탄수로와는 비교가 안돼게 좋아 보입니다.
포인트로 보이는 곳도 많고,
하지만, 날씨가 흐리고 기온이 낮아서....
오늘은 분위기는 안좋더라구요.
역시나,
꽝이었지만 다음에 날좋을때 다시 꼭 복수전 하려구요.
청원수로 인천에서 그리 멀지않은 좋은 필드 인듯 합니다.
조행기 들도 꽤 있으니 제가 실력이 없어 못잡은 거지 배스가 없는 필드는 아닐껍니다.
다음엔 배스포인트에서 공구한 스피너베이트 들고 가봐야 겠습니다.
아래는 조행기 영상편집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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