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한강 포인트7 채터 베이트, 스피너 베이트 두개씩 뚝딱 만들기. 요즘 난지한강 포인트등, 한강 포인트가 매우 조황이 안좋다.나만 그런건지...ㅜㅜ여튼 어제도 갔다가 채비만 헌납하고 왔다. 그중 자작 2절 빅베이트가 만드는 시간과 정성이 가장 많이 들어갔는데,백래쉬와 함께 날아가 버렸다.개슬픔~ 여튼, 오늘은 일하다가 아무래도 채터베이트와 스피너 베이트는 있어야 낚시 할꺼 같아서뚝딱 각2개씩 4개 반들었다. 이제 와이어 베이트 만드는 건 일도 아닌듯 싶다.손에 익기도 하고, 또, 어떻게 만들지 이미 알아서 그런지 손도 빨라지고 편하다.ㅋㅋ 닭가슴살 캔뚜껑 잘라서 채터블레이드 만들었는데,나름 괜찮아 보인다. 그중에 윌로우타입 블레이드 장착한 채터베이트가 좀 기대된다.내일 한번 사용해 봐야지~ 아~ 백래쉬 조심~ ㅠㅠ 그리고,부숴진 상에서 나온 나무조각이 왠지...2절 빅.. 2016. 7. 19. 팔DO 2절 빅베이트 - 난지한강을 떠돌다. 포멕스로 만든 빅베이트를 오늘 오전 난지 한강에 떠내려 갔습니다. 느티나무(?) 아래서 캐스팅후 폴링과 동시에 플라잉 미스바이트 당하고 흥분해서 좀더 멀리 던지려다가, 백래쉬와 함께 한강급류타고 홀로 떠났습니다. 허접해 보여도 움직임 좋고, 사진에 모습은 초기 모습이고, 이후 눈알과 몸도 은빛으로 새단장 해서 다르긴 합니다. 정성껏 만든 건데 혹시 난지 한강 조행도중에 보시는 분들은 제보 부탁 드립니다. 소중한 첫번째 자작 빅베이트입니다. ㅜㅜ 어흐흑~ 2016. 7. 18. 2016.0610 난지한강 피딩타임 탑워터 반응 좋네요 새로만든 버즈베이트 테스트겸, 튜닝한 훅키퍼 활용을 위한 테스트 짬낚 다녀왔습니다. 일단 자작 버즈베이트 2가지 중 캔뚜껑 장착한 모델에 확실한 반응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버즈베이트는 시끄러워야 한다는게 맞는듯 합니다. 캔뚜껑에 걸려 시끄러운 반면 회전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릴링도 좀더 힘들지만 이거에만 반응하더군요. 시끄러우면서 릴링도 편하게 튜닝해야 할듯 합니다. 여튼 탑워터에 큰놈들이 팍팍팍 반응 합니다. 3번의 미스바이트 후 강력한 바이트를 받아서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왜 탑워터를 좋아 하는지 이해가 갑니다. 오늘 탑워터 첫 개시 입니다. 히히 축하해주세요. 36센치 난지 배스입니다. M로드로 꺼내기 무겁더라구요. 그리고 반응이 없어서 5인치 쉐드웜 버징으로 공격~ 3번정도 캐스팅에 미스바이트!.. 2016. 6. 10. 2016.0606 난지한강 만수위 배스낚시. 경천지에서 워낙 자치들만 보고온게 아쉬워서, 월요일 새벽, 난지 한강조정면허 시험장 포인트로 잠시 짬낚을 갑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안좋네요. 거센바람과 수위가 오르며 물살이 엄청 빠르고, 파도가 치는게 마치 파다에 온듯하네요. 탑워터로 수초지대 공략해보다가 스피닝릴이 라인한방에 뭉쳐 날아가며 엉키는데.. 정말 짜증 이빠이 나네요. 장타 욕심에 라인을 너무 많이 감아 둬서.. ㅠㅠ 여튼, 여지껏 중 최악의 낚시 였습니다. 스트레스 해소하러 와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는... ㅋㅋ 그래도 미드로 20전도 되는 짜치 한수 하며 면꽝하고 옵니다. 휴~ 다음에 시간내서 큰놈 하나 잡아봐야겠습니다. 어복충만 이라고 이름 짖고, 대체 어복은 언제 충만하려나~ 2016. 6.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