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터베이트4 16.05.21 새벽짬낚- 양화 선착장 이른 새벽5시에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낚시를 시작 합니다. 채비는 채터베이트 3/8oz 그리고 미드스토롤링 초반에 채터베이트에 30센치 초반급을 걸었는데. 바늘털이 당하고 한동안 입질없다가. 펜스 앞에서 결국 미드로 낚네요. 비록 2ㅇ센치급 짜치지만 면꽝 하게해준 고마운 놈입니다. 2016. 5. 21. 자작루어 시리즈- 스피닝 댄서(와이어베이트) 스위밍댄서 수장 시키고 새로 만들며 업그레이드? 시킨 와이어 베이트. 「스피닝 댄서」 입니다. 블레이드를 위쪽으로 올려서 스피너베이트의 가시적 효과와 채터베이트의 강한 파동이 합쳐진 액션을 기대하며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 효과를 위해 블레이드는 작은 윌로우타입 으로 빠를 회전을 보여주며 강한 파동과 래틸음 으로 탁한물에서도 멀리 있는 배스를 유혹해 줄꺼라 믿고, 만들어 봤습니다. 싱커는 몇온스인지 모르는 프리리그 싱커로 사용해 묵직하긴 합니다. 아마 3/4온스 일듯 합니다. 와이어에 강력접착제와 끈으로 타잉하고, 그위에 에폭시본드에 화이트 칼라 입혀서 도포한후 유성매직으로 눈을 그려 줬습니다. 댄싱블레이드는 안쓰는 투명 플라스틱 통을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생각한 효과와 조과가 나와줄지. . .. 2016. 5. 19. 자작 루어 시리즈 소개합니다. 루어를 만들기 시작하니 보는 거마다 만들어 보고 싶네요. 오늘 인터넷 주문한 채터베이트가 왔습니다. 그걸보니 어? 만들수 있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동원 참치죽 뚜껑으로 블레이드 만들어서 간단히 만들어 봅니다. 만들수록 완성도도 좋아지고, 어떤 원리로 어떤 효과를 내기 위한 루어인지 이해도도 높아지니까. 루어 운용시에 많은도움이 됩니다. 「no.1 동원 채터베이트」 강한파동과 마찰음 그리고 웜의 떨림 으로 배스를 꼬셔낸다. 장타용으로 무게를 좀 업한대신 블레이드 크기를 키웠습니다. 무게가 무거울 수록 파동과 떨림을 주려면 큰블레이드가 필요하단게 나름 깨달음 입니다. 오늘 만들어서 아직 움직임 실험은 못해 봤으니 성능은 보장 못합니다. 「no2. 스피너 베이트- 더블 콜로라도」 대표적인 전천후 루어죠 빠른 .. 2016. 5. 16. 양영곤 프로의 '이글아이' [FTV]를 보고, 감동과 쇼크! 처음, 루어낚시를 배운게.. 유튜브에서 서승찬프로의 에볼루션을 켜놓고 일하다가 각편당 5-6번은 본거같네요.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링크해 놓은 분들이 계셔서 크게 관심없던 낚시방송 틀어놓고 일하는 개념으로 시작한게. 보다보니 나도 해보고 싶어서 슬슬 장비 하나 구입하고 해보다가 안되길래 캐스팅 연습만 한다는 생각으로 한강에 매일 새벽에 나갔죠. 그러다가 미드스트롤링으로 첫수를 걸고, 장비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여튼, 에볼루션이 제가 본 배스방송중에 가장 재미있고 긴장감 또는 서승찬 프로의 당차고 힘찬 진행. 다른 프로님들은 솔직히 방송은 잘 못하는거 같더군요. 말하는것도 임팩트가 부족하고 진행 능력이 많이 떨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서승찬프로의 에볼루션을 주로 보고, 딥임팩트와 디코더, 다크호스.. 2016.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