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베이트 만들기4 [자작루어] 필요하면 만들어야죠? 하드베이트(스틱베이트)와 제작용 툴 박스 요즘 하드베이트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원래 루어낚시는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는 어종을 보고 나무를 깍는등 루어를 만들어서 고기를 낚는게 시초랍니다. 어쩌다 보니 정통루어 낚시의 길로 접으들고 있네요. 하드베이트는 만들지 않으려 했는데 만들다 보니 손대게 됩니다. 다른 블로거나 유튜버에 비해 장비와 공간이 없지만 그래도 내게 허락된 공간에서 루어 제작을 해봅니다. 2절 빅베이트 완성입니다. ㅋ 이걸로 입질받으면 정말 기쁨이 10배는 더 클꺼 같습니다. 특별한 점은 없고, 플로팅이 아닌 서스펜드형 입니다. 살짝 가라앉아 중층을 유영하는 . . . 그리고, 잠시 틈내 만든 스틱 베이트. 플로팅 타입이며 꼬리부분이 특징입니다.나만의 스틱 베이트 입니다.꼬리부분이 살짝 가라앉아 작은 블레이드와 작은 훅이 회.. 2016. 7. 21. 채터 베이트, 스피너 베이트 두개씩 뚝딱 만들기. 요즘 난지한강 포인트등, 한강 포인트가 매우 조황이 안좋다.나만 그런건지...ㅜㅜ여튼 어제도 갔다가 채비만 헌납하고 왔다. 그중 자작 2절 빅베이트가 만드는 시간과 정성이 가장 많이 들어갔는데,백래쉬와 함께 날아가 버렸다.개슬픔~ 여튼, 오늘은 일하다가 아무래도 채터베이트와 스피너 베이트는 있어야 낚시 할꺼 같아서뚝딱 각2개씩 4개 반들었다. 이제 와이어 베이트 만드는 건 일도 아닌듯 싶다.손에 익기도 하고, 또, 어떻게 만들지 이미 알아서 그런지 손도 빨라지고 편하다.ㅋㅋ 닭가슴살 캔뚜껑 잘라서 채터블레이드 만들었는데,나름 괜찮아 보인다. 그중에 윌로우타입 블레이드 장착한 채터베이트가 좀 기대된다.내일 한번 사용해 봐야지~ 아~ 백래쉬 조심~ ㅠㅠ 그리고,부숴진 상에서 나온 나무조각이 왠지...2절 빅.. 2016. 7. 19. 팔DO 2절 빅베이트 - 난지한강을 떠돌다. 포멕스로 만든 빅베이트를 오늘 오전 난지 한강에 떠내려 갔습니다. 느티나무(?) 아래서 캐스팅후 폴링과 동시에 플라잉 미스바이트 당하고 흥분해서 좀더 멀리 던지려다가, 백래쉬와 함께 한강급류타고 홀로 떠났습니다. 허접해 보여도 움직임 좋고, 사진에 모습은 초기 모습이고, 이후 눈알과 몸도 은빛으로 새단장 해서 다르긴 합니다. 정성껏 만든 건데 혹시 난지 한강 조행도중에 보시는 분들은 제보 부탁 드립니다. 소중한 첫번째 자작 빅베이트입니다. ㅜㅜ 어흐흑~ 2016. 7. 18. [자작루어] 포멕스 하드베이트 몇가지. . . 며칠 비때문에 낚시도 못가고, 좀 답답하네요. 현재 한강 수위도 높고 흙탕물에 수온도 낮아, 나가봐야 꽝일거고, 자작 루어 테스트 하기도 부유물이 많아 캐스팅 하기 힘들거 같아서 금요일쯤 새로산 닉스팝2 오면 나가볼까 합니다. 이기회에 밀린 일도좀 하고, 또, 루어 채비 정리겸 보강을 해 봅니다. 포멕스를 이용한 하드베이트 몇개 만들었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클릭해 보세요] 옥션에 포멕스 사러가기~ 아직은 허접 하지만 첫번째 만든 거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뤘습니다. ㅋ 홀로그램 스티커와 은박 스티커, 피쉬아이 등 구입해서 외모도 치장해 봤습니다. 이건 서스펜드 타입의 미노우 입니다.길이는 몸통만 9센치,싱킹으로 만드려고 했는데.. 무게가 약해서 중층에 뜨네요.. ㅡㅡ; 이건 싱킹 바이브아주 시끄럽습니다.. 2016.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