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즘 난지한강 포인트등, 한강 포인트가 매우 조황이 안좋다.
나만 그런건지...ㅜㅜ
여튼 어제도 갔다가 채비만 헌납하고 왔다.
그중 자작 2절 빅베이트가 만드는 시간과 정성이 가장 많이 들어갔는데,
백래쉬와 함께 날아가 버렸다.
개슬픔~
여튼, 오늘은 일하다가 아무래도 채터베이트와 스피너 베이트는 있어야 낚시 할꺼 같아서
뚝딱 각2개씩 4개 반들었다.
손에 익기도 하고,
또, 어떻게 만들지 이미 알아서 그런지 손도 빨라지고 편하다.
ㅋㅋ
닭가슴살 캔뚜껑 잘라서 채터블레이드 만들었는데,
나름 괜찮아 보인다.
그중에 윌로우타입 블레이드 장착한 채터베이트가 좀 기대된다.
내일 한번 사용해 봐야지~
아~ 백래쉬 조심~
ㅠㅠ
그리고,
부숴진 상에서 나온 나무조각이 왠지...
2절 빅베이트 만들기 좋아보여서 손댔다가 3시간 동안 만들었다.
헐~
아직도 손갈 부분이 남았지만,
왠지 잘될꺼 같은 이기분 ㅋㅋ
빅베이트로 입질 받으면 기분 예술일듯~~~
에폭시 본드 도포해 놨으니 내일 한번더 도포하고,
표피 작업하고, 눈알 붙히면 끝~
이거 성공하면 정말 큰 빅베이트 하나더 만들어야지.
여름 가을 탑워터 빅베이트 낚시도 기대해 본다.
2절 빅베이트 제작기 영상과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아직 영상제작이 안끝났습니다.
표피작업까지 마치면 포스팅 할께요~
다들
어복충만 하셈~
반응형
LIST
'어복이야기 > 자작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루어] 필요하면 만들어야죠? 하드베이트(스틱베이트)와 제작용 툴 박스 (0) | 2016.07.21 |
---|---|
[자작루어] 2절 빅베이트 만들기. (0) | 2016.07.20 |
팔DO 2절 빅베이트 - 난지한강을 떠돌다. (0) | 2016.07.18 |
[자작루어] 포멕스 하드베이트 몇가지. . . (0) | 2016.07.07 |
[자작루어] 포멕스를 이용한 롱빌 미노우 만들기 (1) | 2016.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