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복이야기/자작루어21 몰드 없이 자작 버즈베이트 만들기. 이제 탑워터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탑워터 루어가 여러가지 있지만 빠른 탐색과 집어 효과등이 좋다는 버즈 베이트를 만들어 봅니다. 이런게 왠지 내성격과 맞으니 내일 새벽 탑워터로 버즈베이트 사용해 보려고 준비 좀 해 봤습니다. 기존에 만들었던 버즈베이트는 와이드갭훅에 가벼운 텍사스 싱커를 이용해 만들어서 훅셋에도 문제가 있을듯 하고, 베이트가 누워서 옵니다. 그래서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이미 한강에서 탑워터로 조과 소식들이 들려오니 거칠고 터프한 탑워터 손맛을 기대하며 내일은 한강 짬낚을 다녀올까 합니다. 2016. 5. 24. 자작루어 시리즈- 스피닝 댄서(와이어베이트) 스위밍댄서 수장 시키고 새로 만들며 업그레이드? 시킨 와이어 베이트. 「스피닝 댄서」 입니다. 블레이드를 위쪽으로 올려서 스피너베이트의 가시적 효과와 채터베이트의 강한 파동이 합쳐진 액션을 기대하며 만들어 봤습니다. 그런 효과를 위해 블레이드는 작은 윌로우타입 으로 빠를 회전을 보여주며 강한 파동과 래틸음 으로 탁한물에서도 멀리 있는 배스를 유혹해 줄꺼라 믿고, 만들어 봤습니다. 싱커는 몇온스인지 모르는 프리리그 싱커로 사용해 묵직하긴 합니다. 아마 3/4온스 일듯 합니다. 와이어에 강력접착제와 끈으로 타잉하고, 그위에 에폭시본드에 화이트 칼라 입혀서 도포한후 유성매직으로 눈을 그려 줬습니다. 댄싱블레이드는 안쓰는 투명 플라스틱 통을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생각한 효과와 조과가 나와줄지. . .. 2016. 5. 19. 자작 루어 시리즈 소개합니다. 루어를 만들기 시작하니 보는 거마다 만들어 보고 싶네요. 오늘 인터넷 주문한 채터베이트가 왔습니다. 그걸보니 어? 만들수 있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동원 참치죽 뚜껑으로 블레이드 만들어서 간단히 만들어 봅니다. 만들수록 완성도도 좋아지고, 어떤 원리로 어떤 효과를 내기 위한 루어인지 이해도도 높아지니까. 루어 운용시에 많은도움이 됩니다. 「no.1 동원 채터베이트」 강한파동과 마찰음 그리고 웜의 떨림 으로 배스를 꼬셔낸다. 장타용으로 무게를 좀 업한대신 블레이드 크기를 키웠습니다. 무게가 무거울 수록 파동과 떨림을 주려면 큰블레이드가 필요하단게 나름 깨달음 입니다. 오늘 만들어서 아직 움직임 실험은 못해 봤으니 성능은 보장 못합니다. 「no2. 스피너 베이트- 더블 콜로라도」 대표적인 전천후 루어죠 빠른 .. 2016. 5. 16. 자작루어, 스피너베이트 몰드없이 만들기& 난지교 조행 스텐강선 0.8mm 6000원어치 사게되며 와이어베이트 자작의 세계로 들어섰네요. 그중에 가장 효과좋고 많이 사용하고 많이 수장시키는게 스피너 베이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다리는 낚시를 잘 못하는편이고 낚시 시간도 길지 않아서 가장 많이 씁니다. 처음에 블레이드도 깡통잘라서 만들었죠, 하지만 이건 꼭 사야겠습니다. ㅋ 만들기도 힘들고 또 회전이나 파장도 약해요. 대신 몰드까지 사는건 오버라 생각되서 텍사스 싱커로 만들었었는데 이게 너무 가벼워서 원거리 투척이 안되고, 피네스 채비에만 가능해서 베이트M로드에 맞는 '배스포인트 공구'로 산 프리리그용 봉돌로 만들어 봅니다. 사진 보시면 대충 아시겠죠? 요즘은 완성도를 위해 1+1에폭시 본드에 잉크섞어서 색상겸 도포작업도 해주니 보기도 좋네요. 문제는 너무 무.. 2016. 5. 4.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