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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이야기/자작루어21

[자작루어] 포멕스 하드베이트 몇가지. . . 며칠 비때문에 낚시도 못가고, 좀 답답하네요. 현재 한강 수위도 높고 흙탕물에 수온도 낮아, 나가봐야 꽝일거고, 자작 루어 테스트 하기도 부유물이 많아 캐스팅 하기 힘들거 같아서 금요일쯤 새로산 닉스팝2 오면 나가볼까 합니다. 이기회에 밀린 일도좀 하고, 또, 루어 채비 정리겸 보강을 해 봅니다. 포멕스를 이용한 하드베이트 몇개 만들었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클릭해 보세요] 옥션에 포멕스 사러가기~ 아직은 허접 하지만 첫번째 만든 거에 비해 장족의 발전을 이뤘습니다. ㅋ 홀로그램 스티커와 은박 스티커, 피쉬아이 등 구입해서 외모도 치장해 봤습니다. 이건 서스펜드 타입의 미노우 입니다.길이는 몸통만 9센치,싱킹으로 만드려고 했는데.. 무게가 약해서 중층에 뜨네요.. ㅡㅡ; 이건 싱킹 바이브아주 시끄럽습니다.. 2016. 7. 7.
[자작루어] 포멕스를 이용한 롱빌 미노우 만들기 책상에 보조선반을 만들려고 산 포멕스가 꽤 많이 남았다. 포멕스 재질이 칼로도 잘 깍을수 있어서 왠지 미노우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물에 뜨는지 보니 잘뜬다. 호오~ 이걸로 미노우 제작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굳혀지며 바로 작업에 들어가본다. 참고로 포멕스는 물에 강하기도하고 간판에 글씨 제작이나 게시판등 글씨 제작, 고급스런 메뉴판 글씨 제작등에 많이 쓰인다. 알파문고등 대형 사무용품점 에서 판매하며, 일반 순간접착제로 쉽게 접착이 되고, 컷터칼로 가공이 용이해서 사용하기 좋다. 필자는 귀차니즘에 옥션에 싸게 작은사이즈로 파는곳이 있어서 5mm 짜리 블랙으로 인터넷 주문을 했다. 미노우 제작용이면 흰색이 더 나을텐데...좀 아쉬움. [필요하신 분들은 클릭해 보세요] 옥션에 포.. 2016. 7. 4.
[자작루어] 신기능 아이디어로 버즈베이트 만들었어요~ 버즈베이트 만들다가 새로운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라 새로 만들어 봤습니다. 일단, 빨대를 T자로 만들어 청태 끼는것을 방지해 봤습니다. 얼마나 기능을 할지 불편하진 않을지 걱정이라 어떨지 저도 궁금합니다. 일단, 내일 새벽에 실험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새로운 아이디어 입니다.바로, 노이즈 메이커에 블레이드 스토퍼 두가지 기능을하게 탑재한 아이디어 입니다. 재질이 얇은플라스틱 [커피 테익아웃 뚜껑]이라 복원력도 좋고, 캐스팅시 앞쪽으로 쏠리면 스토퍼 역할을 하게 되니까 이녀석 기능이 가장 기대 됩니다. 물론, 다 생각뿐이지 실제 필드에서 어찌 작동할지는 미지수네요. 하지만 느낌은 좋아요. 기대기대~~~ 버즈베이트 만들기가 재료 없으면 사는거 보다 비쌉니다. 시간도 그렇고,ㅋㅋ 저는 9자말이 .. 2016. 6. 17.
[자작루어]안티청태 버즈베이트, 버즈베이트에는 위드가드가 꼭 필요하다. 오늘 새벽 난지 한강 짬낚을 다녀왔 습니다. 오늘은 유독 청태가 심하더군요. 그리고 녹조도 좀더 짙어지기 시작 하네요. 누치 시체들이 여기저기 널려있고, 필드 상황이 안좋아 지고있네요. 난지 한강 수초지대에서는 운용할 수 있는 채비가 많지 않네요 그나마 수초의 방해를 덜받는 버즈 베이트를 꺼내어 열심히 던지다가 청태와의 전쟁으로 짜증이 슬슬 올라옵니다. 분노의 캐스팅을 하다가 백래쉬와 함께... 약한 쇼크리더가 끊어지며.. 자작 버즈베이트와 이별을 했습니다. ㅠㅠ 정말 청태와의 전쟁 짜증 너무 나네요. 그래서 이번에 만드는 자작 버즈베이트에는 위드가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버즈베이트의 회전 블레이드에 낀 청태는 떼어내는 것도 정말 스트레스 더군요. 참, 위드가드 기능이 약하지만 있는 버즈베이트도 있네요... 201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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