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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장비가 퀀텀 애큐리스트AC 베이트릴 입니다.
베이트릴 하나에 스피닝릴2개가 제가 쓰는 장비전부 입니다.
다이와 662M 베이트로드 -퀀텀
다이와 702M 스피닝로드 - 크로스파이어 스피닝릴
N.S 블랙홀 어프로치 UL로드 - 이름없는 대륙 스피닝릴 [미드채비]
작년에 처음 루어낚시 하면서 그리 비싸지 않은 제품으로 세일 하는거 위주로 샀죠.
아무것도 모르고 사서.. M로드 두개가 겹치네요.
702M로드로 주로 장타와 탑 워터를 하는데..
베이트로드 MH나 H대 구매하고 싶네요.
오늘 유튜브에서 본 양영곤 프로의 칸베이츠 '이글스틱 HM로드'가 탐납니다.
하지만, 1절 로드로만 만든다니 아쉽네요.
왠지 그런 로드 하나정도 갖고 싶은..ㅋㅋ
게다가 워런티가 정말 좋아보이더군요.
고가장비는 안써봐서 불편한거 모르고 쓰고있는데,
어떨 땐 "장비때문에 잘 안잡히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ㅋㅋ
물론 실력이 제일중요 하겠죠.
베이트 로드가 662M로드 인데
요즘 이상하게 캐스팅 비거리가 너무 안나와서 좀 닦아 볼까? 하는 맘에 손을 대다보니,
어느덧 다 분리 했네요.
덜덜덜.
저 빨간 스위치에서 스프링 팅겨 나갈땐 시껍 했습니다.
완전 집중해서다시 조립은 했네요.
이렇게 몇번 열어보면 곧 완전 분리도 가능 하겠군요.
ㅋㅋ
다행히 조립 후 남은 부품이 하나도 없으니
성공적인 분리 조립 입니다.
다음엔 한단계 더 깊이 분리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완전 세척과 베어링 교체도
시도 해 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많지 않아서 적당히 세척해서 조립 했는데..
다음엔 좀 정밀하게 분해, 정비, 조립 해야겠습니다.
해보고 나니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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