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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먹고 놀기

중국 위해(웨이하이)로 이사 갑니다.

by 대물런커어복충만 2017.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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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에 한인이 3만명 정도 살고 있다네요.
한국인 모임도있고.
징취 황관에는 한국인촌도 있고,
한국 상가도 있더군요.

그만큼 한국인이 살기 나쁘지 않은 환경인듯 합니다.

나중에 애들 학교문제도 있고해서
징취(경제특구)보단 까오취(고기술개발특구?)쪽 으로 작업실을 계약 했네요.




이번에 짐이 많아서 '위동항운' 페리호 로얄석으로 갑니다.

인천항에서 저녁 7시 출항해서
다음날 오전 9시30분 위해항 도착이네요

비행기로 가면 1시간10분여 걸리는데 배로 가면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대신 50키로 박스 2개를 수하물 가능한것 때문에 작업 도구들을 가져가야 해서 배로 갑니다.

한가지 안좋은건 배는 동물을 데려갈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울 귀여운 샴냥이.
콩냥이를 두고 갔다가 다음에 들어와서 데려가야 하네요.













까오취에 나름 괜찮은 작업실도 계약 했고
이제 가서 잘 적응하고 살아보는게 미션입니다.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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