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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에 온지 5일차 입니다.
정리끝,
이제 웨이하이 생활이 정상적으로 시작해 봅니다.
정리는 거의 끝났고,
이제 슬슬 일도 손에 잡히고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혼자 사니까 매까 밥차려먹고 청소하는게 가장 귀찮은 일이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살아야 일도 하는데.
배달도 시킬줄 모르고, ㅋㅋ
직접 마트가서 장봐와서 요리를 합니다.
좋은 웍과 칼을 샀더니 요리하는 재미는 있네요.^^
나름 중국식과 한국식 합쳐진 퓨전 요리 위주로 해먹습니다.
버스타고 대형 마트 가는데 4정거장 입니다.
버스비가 175원 정도이고,
그리고 돌아올때는 택시타면 기본요금 1,230원 정도입니다.
버스 처음 타봤는데
시골 버스처럼 내가 내릴곳에 도착하니까 내리라고 해주시네요.
ㅋㅋ
이제 버스 타는것도 연습해야죠.
버스비가 정말 너무너무 싸서 좋네요.
여기가 중국에 여기저기 많은 마트입니다.
'짜자웨'라고 하네요.
근방에 더 큰게 있던데 다음엔 거기로 가야겠습니다.
물건이 품절 된것도 꽤 있는데 바로 채워 주거나.
직원 불러도 없다고 하고 마네요.
ㅠㅠ
중국스타일 쿨~~합니다.
그동안 해먹은 요리들..
맛있었어요.
칭다오가 너무 싸서.. 매끼 한캔씩은 먹은거 같네요.
술을 줄여야지.. 여기서 병나면 의료보험도 안돼고...
조심해야죠.
아프면 한국가야할 상황이니.
중국은 정말 많은 과일이 있고,
그중 먹어본 과일들은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중국에서 가장 많이 먹을듯 한게 과일과, 맥주인듯 합니다.
위해 생활,
기대되고 또 설레고
살찌는거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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