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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이야기/민물

아... 어렵구나 탑워터 버징 훅셋 타이밍[난지 한강낚시 포인트]

by 대물런커어복충만 2016.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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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갔던 난지한강 낚시 포인트 설명]



난지 한강공원 낚시 포인트는

네비에, '서울 조종면허 시험장' 찍고 이동하시면 편합니다.



2016.06.29 AM 06 ~ 08

1물때,

날씨 맑음, 7:30분경 부터 강한 바람으로 캐스팅이 힘듬,

잔잔하다가 이때부터 강한 물살과 파도,











오늘 오전6시에 난지한강 유원지에 도착해서 2시간 짬낚을 합니다.

평소보다 시간이 좀 더 여유가 있어서 철탑 포인트 부터 조종면허 시험장 쪽으로 오면서 

탑워터 위주로 운용하며 오기로 맘먹고 철탑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그간 주구장창 난지한강을 왔는데 철탑 포인트는 두번째 와보는거 같네요.

ㅋㅋ

초봄에 왔을때는 수초 많이 없었던거 같은데 완전 수초 밭이네요.

탑워터 전용 필드인듯 보입니다. 


일단, 프로그로 시작해 봅니다.

활성도도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 전에 쓰고 그냥 연결되어 있는 채비라서..ㅋㅋ


헌데 두번째 캐스팅 떨어지자마자 바이트가 옵니다.

폴링 바이트,


아싸! 금하게 챔질을 하니 폭 빠져 나옵니다.

아직 안먹었네요.


이게 오늘에 문제 입니다.


항상 버즈베이트나 채터베이트 스피너베이트등 와이어 베이트를 쓰니까 

물면, 바로 챔질을 했었죠,

그게 습관이 되어서 먹기를 기다리질 못합니다.


바로 챔질해서 빠지는 경험만 하다가.. 복귀 했습니다.


미스바이트1번에 훅셋미스3번  이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옵니다.

아~~~


너무 아쉽지만 실력 부족입니다.


다음엔 꼭 한번물고 두번째 삼킬때까지 좀 기다려서 훅셋을 해야지 다짐을 하고 

씁쓸하게 돌아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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