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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스트롤링14

2016.04.29 난지한강 조행- 미드스트롤링이 최고다. 밤샘작업후 배스가 이른 아침에 활성도가 좋은걸 알고나니 그냥 들어가서 잘 수가 없네요. 양화보다 좀 더 가까운 난지 한강공원으로 갑니다. 차로가면 18분 나오네요. 하지만 난지한강은 어디가 포인트인지 잘 모르고 어떤 채비가 먹히는지 패턴도 모르지만 그래도 며칠전 양화에서 스피너 베이트로 한수했기에 스피너 베이트와 미드스트롤링 채비를 해야겠다 맘먹고 출발합니다. 역시 한강은 탁트인 공간이 답답한 작업실에서 갇혀 있던 마음을 후련하게 해줍니다. 이맛에 낚시 하죠~ 하지만, 이 넓은 강 어느곳에 배스가 있을지 모르니 좀 막막하긴 합니다. 그리고 낚시할 시간도 한시간여 밖에 없으니 빠른 탐색용 스피너베이트로 시작해 봅니다. 며칠전 양화에서 첫수한 자작 스피너베이트를 수장 시켜서 두개 정성껏 만들었는데 장타욕심에.. 2016. 4. 29.
2015.10.22 오전 7시, 양화한강 낚시 조행기[뱀부그루브 3"] 그간 바빠서 못왔던, 한강에 낚시하러 왔음. 일단, 고기를 잡던 못잡던 낚시를 한다는거, 그리고 탁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강바람 맞으며 서있는게 좋다. 물론 거기에 배스의 손맛까지 얹어지면 하루가 다 즐겁고 행복하다. 요즘은 일출이 늦어서 좀늦게 나와서 7시10분쯤 도착했다. (일출시간이 6시 47분이란다. ) 지하철로 이동하니까 당산역이 가깝고 편하다. 일단, 지하철역에서 한강 들어오면 바로앞이 해양소년단 포인트다. 이곳은 채비만 잘 선택해서 공략하면 꼭 나오는 포인트다. 오늘 채비는 스피닝 UL로드에 4LB 카본라인 / 지그헤드 1/16온스로 카이젤 리그/ 뱀부 그루브 3인치웜을 써본다. 다른 로드에는 베이트 M로드에 1,5호 PE합사 라인/ 크랑크 베이트로 채비해서 석축위에 서본다. 헌데 오늘은 녹조.. 201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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