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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먹고 놀기

BHC 맵스터치킨, 이거 아주 좋아요.

by 대물런커어복충만 2016.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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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동네 bhc가 새로 오픈했습니다.

토요일이고,  치맥이 땡겨서 요즘 핫한 맵스터 시켜 먹어 봤습니다.

bhc정발산동점.

맵스터 보통매운맛(18,000원),생맥주2000cc(10,000원)입니다.

오픈기념 서비스로 콜라 1.5서비스로 주셨네요.


















bhc 맵스터 맛은?

내입맛에 딱입니다.
보통매운맛은 많이 맵지도 않고,
딱 좋네요.

다음에 더 매운맛으로 시켜봐야 겠습니다.

맵스터는 양꼬치집에서 먹던 탕수육.
꿔바로우를 베이스로 만든 치킨인듯 합니다.

튀김옷에 찹쌀이 들어간거같고 양념베이스도 꿔바로우랑 맛이 비슷합니다.

대신 안에 푸짐한 치킨살과 잘어우러지고, 식초맛이 약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역시 대세치킨 맵스터 입니다.




bhc정발산점의 단점?

새로오픈해서 그런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맵스터가 두가지 매운맛이 있는걸로 아는데
어떤 매운맛을 원하는지 안물어
보시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큰 단점은
양념이 제대로 안 버무려진건지
양념양이 적은건지 안묻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양념좀 많이 해서 잘 버무려 달라고 특별 주문해야 할거 같습니다.


사장님, 양념 좀더 푸짐하게 해주셔야 맛도 더 좋고,
또또 시켜먹어서 번창하실 껍니다.
대박 내세요~


앞으로 한 동안은 맵스터를 먹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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