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라페스타 맛집- 큰형님 타코야끼.

정말 오랜만에 일산 라페스타에 나가봤습니다.

꾸준한 가게들도 있고  사라지고 새로 생긴 가게도 있다.


그중에 좁은 노점매대앞에 줄서있는 광경을 보고 나도 줄서 봅니다.

타코야끼 좋아 하기도하고 맛집은 왠지 먹어보고 싶은 심리랄까요?

15분정도 줄서서 3000원 짜리 작은거 하나 샀습니다.

오오~
맛나네요.

사실, 타코야끼 맛이 거의 비슷하니 특별한거는 잘 모르겠고, 

안이 크림처럼 부드러운게 특징인듯 합니다.

다른거에 비해 많이부드럽네요.

해서바로 먹어서 그런건지. . .  여튼 맛있네요.

특이점은 정말 일본 타코야끼집이 이럴꺼야 싶은 인테리어와 분위기 인듯 합니다.

왠지 일본 번화가 구석에 타꼬야끼 전문점에서 길거리 음식 사먹는 기분이드는 연출이 성공 비결인듯 합니다.


저자리가 생기는 집마다 1년넘기기 힘들어 바뀌었는데  이 집은 좀 오래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