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체 무단사용 소송.

[출처 그룹와이 - 클릭시 조선일보 원문]

그룹Y에서 개발한 윤서체 유료서체 무단 사용으로 전국 초등학교들이 비상이네요.

이미 자료등을 확보해서 소송한다는데..

문제는 인천지역 뿐 아니라..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송을 걸면...

완전 대박일세.

저작권이 있는 서체를 무단사용은 도둑질 인게 맞으니 할말은 없다.

그래도 그동안 사용하게 둬서 많은 학교들이 걸려들게 만들고는 그 자료만 모으다가 펑!!

와우, 이게 된통 걸렸네.

우리나라도 아직 저작권에 대한 교육이 더욱 많이 필요한건 사실이다.

일반 사람들은 아직도 저작권에 대해서, 영화,음악,이런거에만 적용 되는줄 아니까..

나도 사실 저작권이 뭘 어떻게 사용해야 걸리는지는 자세히 모르는 것도 사실이고,

아무튼 인터넷이 발전되면서 저작자들이 굶어 죽고 자살하고 그러다가..

저작권법으로 보호 받으며 슬슬 소송으로 먹고사는 저작자도 있다더라.

조심하자 저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