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인 2nd edition LTE 구매, 그리고 줄갈이.

어베인2를 중고로 구매 했습니다.
그전에 모토360 스틸은 간지도 더나고,
좋은데 단하나의 강력한 단점은

배터리 조루 입니다.

하루에 2번 충전이 상당히 불편 합니다. 
잘때 차고자면 꺼져있죠.

제가 보기엔 실사용 시간이 8시간도 안되니 충전 덱에 항상 올려 뒀다가 어디 갈때만 차야하니 그게  많이 불편해서
중고로 팔아 버렸 습니다.

그리고,

쓰던 와치가 없어지니 또 갖고 싶더군요.

하지만 딱히 맘에드는게 없더라구요.
기어s2는 타이젠OS(?)여서 안드로이드 웨어가 아니라서 싫고,

그러다 기어s3가 나오니 어베인2 중고가가 떨어지더군요.  ㅋ

그래서 바로 구매 했습니다.

어베인2nd Edition은 방진 방수 ip67이라 비오는 날도 안심이죠.

그리고,
배터리가 최고죠.
520mAh(?)정도로 배터리 양이 거의 모토에 2배에 가깝습니다.

실제사용 시간도 올웨이즈 온 안켜놓으면 24시간 이상은 무조껀 갑니다.
시계기능 으로 쓰면 거의 2일은 가더군요.


가장 좋은점은 g5의 유심을 빼서 시계에 끼우면 시계 혼자 통화가 됩니다.

이 기능을 쓸일이 얼마나 될지는 몰라도,
가끔 비오는날 낚시  간다던가
자전거 타러 나갈때 최고의 기능 이라 생각합니다

어베인2의 단점은
우레탄 시계줄에 가죽을 덧대 만들어서
우레탄 줄이 일정기간 사용하니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고질병 인듯 합니다.

제가 구매한 놈도 중고라 그런지 갈라졌더군요.
그래서
LG서비스 센타가서 1년도 안된게
이게 말이 되냐고 하니  새걸로 갈아주네요.

원래 이 시계줄 교환 하는데 4만원 든다네요.

이번에 새로 나온 줄은 어느정도 보완 되서 나온거라니 믿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