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D.P 개의날, 도중하차

 

 

 

 

요즘, D.P 개의날이 완전 대세다.

그도 그럴것이.. 그즈음 군생활을 격었던 남성들의 더러운 기억들을 자극하고 떠오르게 하기 때문인듯 하다.

 

 

그러다보니 정치인들도 하나둘씩 이 드라마에 대한 생각을 내어놓고있다.

 

 

나도, 몇주전 이드라마를 보다가 도중하차했다.

 

너무... 생생하게 그 아프고 더러운 부분만 골라 모아놓은듯한 드라마,

이를 보다보니 좀 답답해 져서 포기했었다.

그런데, 이슈가 되는걸 보니..그럴만은 하다 생각이 들며 다시.. 참고 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물론, 군생활 대부분은 밝은 부분이 많다.

전우들 끼리 어우러져 우정을..나누고,

하지만.. 기억에 박혀 오래남는건 꼭 한둘씩 있는 더러운 인간들과의 안좋은 기억들이다.

군 유사 강간등.. 참 더러운 곳이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