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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TV,연예,영화,음악

복면가왕 - 이천수 , 조정민

by 대물런커어복충만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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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복면가왕에서 악동 이천수가 나왔다.


이탈리아 리그로 옮겨가며 자신을 받아준 감독을 배신하며 떠났던 기억이 다시 난다.

그뒤로 어찌어찌 하여 k리그로 복귀했지만,

우리나라는 그 배신에 대해 냉혹하다.


나만해도 악동이미지가 있어도 축구만 잘하면 되지머 하며 그의 사생활보다는

축구할때 활발한 움직임과 자신감을 칭찬했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그를 보는것도 싫어 졌다.


그래서 어찌 사는지 관심도 끊고 있었는데..


은퇴하고, 이제 딸도 있는 아버지가 되어 있네.

오랜만에 보니 반갑기도하고 조금은 짠하기도 하고,


이제 방송인으로 살려고 하는듯한데,

제발 성실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복면가왕에서 소크라테스 가면을쓰고 노래를 부르는데... 

첫곡은 그냥 그랬는데.. 떨어지고 나서 부르는 노래는 확실히 음색도 좋고 노래도 꽤 잘한다.

헐~ 이미지 관리만 더 잘했으면 더더욱 크게 성장 했을텐데..

베복에 심은진과 사귀고, 헤어지고 연애인들 술사주고 선물사주는 호구란 소문도 돌고,

꽤나  소문이 무성한 젊은 시절을 화려하게 보냈으니.

이젠, 한 아이의 아빠로 성실한 모습으로 거듭나서 

이천수 안티도 따뜻하게 바라볼수 있는 그런 방송인이 되길 바래본다.



 

그리고, 어제 방송에서 가장 눈에 띈건,

8등신 루돌프? 

확실한 몸매로 기대감이 가득했다.





김구라의 추리로 조정민(트로트가수) 일꺼란 얘기가 나오고,

네티즌들 수사로도 조정민 노래 부를때 다리를 접는 습관이 루돌프와 같다며 조정민일 가능성이 커졌다.

난 모르는 가수지만.


확실히 빨강색 미니스커트와 훤칠한 몸매는 

매력 만점이다.


다음주에는 누군지 알 수 있겠지...


가왕이 될 정도의 실력은 아니었던 듯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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