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 3차 청문회 박영선 의원 최순실 녹취록 공개.

이번 국조 3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의원이 대박을 쳤네요. 

최순실이 직접 증거인멸 지시하는 녹취록을 공개 했습니다.

청문회 보면서 이완영의원 때문에 화가 많이 났는데. 

이번 청문회에서 간사직을 그만 둔다고 발표 했네요.

이거도 참 후련한 일입니다.

청문회를 온건지.. 변호인 으로 온건지  

자기가 뭘하러 나온지도 모르다가..

18원 테러에 지쳤나 보네요.ㅋㅋ

참 후련한 사건이죠.

그리고, 또 하나 후현한 한방을 박영선 의원이 날렸습니다.

워낙에 다 모른다, 아니다만 듣다가,,

완전히 빼도 박도 못하는 녹취록이 나왔습니다.

나머지 다 거짓말하느라 버벅대는 꼴이 정말 화가 치미는 상황이죠.

그와중에 완전히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를 던져버리니 참 시원합니다.

일단 순실이는 증거인명 교사죄 확실히 한가지 밝힌듯 합니다.

이건 설마 모른다 하면서 빠져나가진 못하겠죠.

청와대 의료진은 체계고 뭐고 없고,

대통령이 불법시술을 받았다는 말밖에 안돼네요.

다들 모르고 한일이 없는 것들만 나와있네요.

미친놈들..그러면서 돈받아 먹었다고 자랑질인지?

정말 열불나서 청문회도 더 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