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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탁트인 한강으로 향해봅니다.
양화는 자주 갔었는데, 좀더 가까운 난지 한강은 포인트를 잘 몰라서 망설였었죠.
하지만, 한강루어피싱 카페에 '퐁당담금질'님께서 포인트 설명[클릭시 바로가기]을
기가 막히게 잘 해놓은 글이 있어서 도전해 봅니다.
아침9시30분경 차막히는 곳이 많이 없으므로 집에서 30분 나옵니다.
난지한강, 조종면허시험장을 내비에 찍고 도착한곳,
후련하게 탁 트인 한강을 보니 그냥 이곳에 있은 것만으로도 좋네요.
이래서 한강 조망권 아파트가 비싼가 봅니다.
오늘도 한시간 간단히 낚시하고 복귀해야하므로
좀 빠른 채비로 해볼까 합니다.
[미드스트롤링과 패스트 크랑크베이트]
계절이고 뭐고 없습니다.
내상황에 맞게 캐스팅 연습하다 가는거죠~
날씨도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물론, 꽝이었지만 나름 새로운 포인트와 필드를 탐색하는 기쁨은 해본 사람만 알껍니다.
마치 고삐리때, 첫 미팅 가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첫필드와의 첫만남을 짧게 마치고 돌아 옵니다.
항상 첫 만남은 짧고 강열하게~
ㅋㅋ
애프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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