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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이야기/민물

2016.03.17 난지한강공원 짬낚 조행기

by 대물런커어복충만 2016.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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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탁트인 한강으로 향해봅니다.


양화는 자주 갔었는데, 좀더 가까운 난지 한강은 포인트를 잘 몰라서 망설였었죠.

하지만, 한강루어피싱 카페에 '퐁당담금질'님께서 포인트 설명[클릭시 바로가기]을 

기가 막히게 잘 해놓은 글이 있어서 도전해 봅니다.


아침9시30분경 차막히는 곳이 많이 없으므로 집에서 30분 나옵니다.




난지한강, 조종면허시험장을 내비에 찍고 도착한곳,


후련하게 탁 트인 한강을 보니 그냥 이곳에 있은 것만으로도 좋네요.

이래서 한강 조망권 아파트가 비싼가 봅니다.
































오늘도 한시간 간단히 낚시하고 복귀해야하므로 

좀 빠른 채비로 해볼까 합니다.

[미드스트롤링과 패스트 크랑크베이트]


계절이고 뭐고 없습니다.


내상황에 맞게 캐스팅 연습하다 가는거죠~


날씨도 따뜻하고 너무 좋습니다.



물론, 꽝이었지만 나름 새로운 포인트와 필드를 탐색하는 기쁨은 해본 사람만 알껍니다.

마치 고삐리때, 첫 미팅 가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첫필드와의 첫만남을 짧게 마치고 돌아 옵니다.


항상 첫 만남은 짧고 강열하게~

ㅋㅋ


애프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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