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링 &카마운트

지금 사용중인 노트10.1은 화면이 크고, 문득문득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스케치에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최강의 단점은 무겁고 휴대가 불편하다는 점.

그래서 호환되는  스마트 워치를 고민해 봤는데.. 썩을 삼성이 스마트워치가 가장 필요한 노트10.1에 호환되는걸 안만들어 준다.

왜 노트10.1만 빼고 호환되는거야?  버려지는 유저냐?

LG역시도 호환이 안되고...

아~ 고민끝에 이거 어떤가 싶어서 구매해본다.

벙커링. (Bunker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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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며칠간 사용해보니 정말 유용하고 조금더 휴대성도 좋아졌다.

그리고, 패드들고 블로그나 웹검색 또는 영상볼때도 그렇고 손가락에 끼워 받쳐 드는것 만으로도 손의 피로도가 현저히 줄고,

사용하기에 너무 편하다.

또, 카마운트로 차량에 거치시켜 김기사 네비실행 해서 운전하니까 

이건 시원시원한 화면에 어디서 꺽어야 할지 슬쩍 훑어봐도 보이니까 넘후~~~좋구나.

이 벙커링 하나로 그간에 스트레스가 휘리릭~ 날아가 버렸다.

아~ 그래도 스마트워치는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