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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이야기

역시 하드베이트는 타오바오(淘宝)에서 ~ 개이득 이로세

by 대물런커어복충만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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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나주대교 전망대루 포인트로 짬낚을 갑니다.

얼마전 드들강에서 던지다 하나있던 롱빌크랑크 베이트가 파손되어..

스피너베이트나 노싱커 쉐드웜으로 해보려고 왔는데..

 

아침 6시부터 피딩타임은 맞는거 같은데 예전에 비해 상당히 활성도는 떨어져 보입니다.

 

불안한 분위기네요.

 

 

 

역시나, 이것저것 다 던져보고, 미드스트롤링까지 해봐도 역시나 무입질 입니다.

이렇게 참패하고 온건 처음이네요.

 

 돌아오자마나.. 크랑크를 구매하고 싶어 다솔마트와 두리피싱등 카트에 담아보지만..

하나당 1만원씩.. 후아.. 부담스러워 던지겠나 싶네요.

 

오늘도 하드베이트 2개 날렸으니.. 2만원돈 날린건가 싶은게..

하드베이트 맘껏 던져보자는 심정으로 타오바오를 뒤져봅니다. 

 

참고로 크랑크베이트는[ 小胖路亚 (샤오팡루야) =작은뚱땡이루어]로 검색하면 됩니다.ㅋ

 

그렇게 검색해서 크랑크 고르고 그 업체 사이트에가서 미노우등등 다 골라 담습니다. 

한곳에서 사서 구매대행업체에 링크 보내야 좀 편하니까요.

 

 

 

이렇게 엄청나게 많이 골라 넣었는데..

금액이 단돈 99위안 니하오직구 환율적용이 1위안 =192원 이니까 2만원이 안됩니다. 

배송비 다하면 3만원 좀 넘지 않을까 합니다. 최소 1kg기준으로 12000원 배송비들고 10%구매대행비 까지 하면.. 14000원 예상해봅니다. 

 

총 34000원에 저많은 하드베이트가..ㅋ 

 

물론 마감이나 퀄리티는 어떨지몰라도 일단 사서 맘대로  자유롭게 던져 봐야겠네요. 

특히 저처럼 캐스팅이 정확하지 못한 사람들은 싸구려가 최고죠. 

나중에 캐스팅 베테랑이 되면 그땐 비싼거 사쓰더라도...

일단 저거 주문해야겠습니다.

 

베이트릴 좋아보이는게.. 500위안 정도 던데..같이 살지 말지 고민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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